'22억' 로또 1등 8명…'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8.04.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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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1회 나눔로또 당첨결과. /사진=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제801회 나눔로또 당첨결과. /사진=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22억 6000여만원을 받는 '로또 대박'의 주인공 8명이 서울·부산·인천·대전·경기·충남에서 탄생했다.

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첨한 제801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클로버 복권판매점(서울 송파구 방이동 175-7) △영남건재상사(부산 연제구 연산동 401-25) △로또복권방(인천 서구 신현동 283번지) △로또복권방(대전 서구 갈마동 345-1) △팡팡복권방(경기 군포시 당동 750-26) △복권사랑(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2-8) △나눔로또 신동탄점(경기 화성시 능동 1098-8) △행운로또(충남 아산시 둔포면 관대리 197) 등이다.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7, 25, 28, 37, 43,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각 22억5678만665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51명으로 5900만95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1999명으로 150만5278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7006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1만8941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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