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종훈·김선욱·박병국 사외이사 선임안 통과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2018.03.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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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49기 정기주총'…액면분할 안건 등 상정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홍봉진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홍봉진 기자


삼성전자 (78,900원 ▲1,500 +1.94%)가 2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제 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훈 키스위 모바일 회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국 서울대 교수 등 3명에 대한 사외이사 선임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기관투자자,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신종균 대표이사 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발행주식 액면분할과 정관변경이 다뤄졌다.



이날 참석 주주수는 508명(위임장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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