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7.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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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은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올해 NH농협금융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br>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은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올해 NH농협금융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해 NH농협금융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은 계열회사인 NH농협은행의 정구팀, 테니스팀을 비롯해 NH투자증권의 프로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 정구팀은 1959년 창단 이래 비인기 스포츠종목 육성 및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오는 등 명실상부 한국 최강 팀으로 우뚝 섰으며 현재 소속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월 기아클래식대회 등 LPGA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 프로를 비롯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뛰고 있는 이승현, 박민지 선수 등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여덦번째)은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올해 NH농협금융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br>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여덦번째)은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올해 NH농협금융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소속 선수들을 국내외 각종 스포츠대회에 꾸준히 참가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해당 종목 붐 조성에 이바지 하기도 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로 10회 째 매년 ‘레이디스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또한 매년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 회장은 “한 해 동안 경기 참가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활동에 선수단 여러분이 흘린 땀 방울의 가치가 매우 소중하고 자랑스럽다”며 “부단한 연습과 노력을 바탕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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