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글로',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 판로 확대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7.10.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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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 판로 확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을 비롯해 서울지역 내 GS25 편의점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해 왔다.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튜 쥬에리 신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출시된 ‘글로’는 하나의 버튼 하나의 디바이스로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던힐 네오스틱’ 한 팩 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기기에 재가 남지 않아 청소가 용이한 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던힐 고유의 깊은 맛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성된 뛰어난 그립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www.discoverglo.co.kr)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은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 총 3가지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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