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광볼절 행사에서 태극기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휴식이 있는 삶'을 강조하며 대체공휴일제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2015년 박근혜 정부는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 사기 진작 방안'을 마련해, 금요일이었던 그 해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당시 국무회의 의결은 사흘 전인 11일에 이뤄졌다.
한편 온 국민적 관심사인 추석연휴를 앞둔 10월 2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다음 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추석연휴와 맞물려 최장 10일을 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