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6.10.12/뉴스1
문 전 대표의 경선 캠프인 더문캠의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진실 검증대 앞에 섰다. 박 전 대통령은 더이상 국민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모든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걸 아시기 바란다"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