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서강준 "지금 24세…어울리는 역할 하고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10.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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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사진제공=엘르


배우 서강준의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창간 24주년을 맞은 11월호에서 서강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서강준은 체크 패턴의 니트 카디건을 걸쳐 입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서강준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배가했다.



/사진제공=엘르/사진제공=엘르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서강준은 블록 체크 패턴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서강준은 셔츠의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서강준은 최근 24세 생일을 맞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직접 부딪히며 겪어왔다. 당연히 실수도 많았다. 하지만 그 실수를 통해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은 "욕심내지 않고 지금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을 많이 하고 싶다. 예를 들면 풋풋함과 성장통을 담은 청춘물.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으니까"라며 현재의 순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11월4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세대 스타 배우 영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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