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검정 발행은 개발 주체를 다양화하고 학교에 자율성을 주는 등의 취지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까지 우리가 축소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靑 "집필 거부 역사학자 中 집필 경험자 8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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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특정 이념집단이 교과서 집필진을 장악했고 계속 돌고 있다"며 "역사학계에서 집필하지 않겠다고 서명한 분들 중에 그동안 집필에 참여한 분은 8명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검정 발행은 개발 주체를 다양화하고 학교에 자율성을 주는 등의 취지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까지 우리가 축소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검정 발행은 개발 주체를 다양화하고 학교에 자율성을 주는 등의 취지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까지 우리가 축소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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