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한솔피앤씨 등 7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5.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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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주(5일~8일)에 한솔피앤씨 등 7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청구 기업은 △선바이오 △에스와이패널 △덱스터 △한솔피앤씨 △교보5호스팩(닉스테크와의 합병) △앱클론 △툴젠 △싸이토젠이다.

선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1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3억4900만원이었다.



에스와이패널은 조립식 건축자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513억3800만원, 영업이익은 42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덱스터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86억6500만원, 영업이익 47억6100만원을 올렸다.



한솔씨앤피는 표면보호제 등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45억3200만원, 영업이익 28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교보5호스팩과 합병하는 닉스테크는 정보보안솔루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50억8500만원, 영업이익 13억8400만원을 나타냈다.

앱클론은 항체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7억8600만원, 영업손실 20억6700만원이었다.


툴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5억200만원, 영업이익 1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싸이토젠은 암진단 서비스, 키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억6000만원, 영업손실 19억7600만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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