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사진= 뉴스1
하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언론보도를 보면 여성이 강제성이 없었다고 하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해서 조사할 이유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되는데 왜 말을 바꿨는지도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약 잘못이 있고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윤리위원회를 통한 징계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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