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오 안티에이징의원, 봄철 안티에이징 피부관리전략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5.04.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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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황사 및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 트러블은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단순히 피부보호능력이 떨어져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피부보호능력, 즉 피부 안티에이징(항노화)의 힘(antiaging force)은 자연치유력이나 재생력이라고 표현한다. 첫째, 유수분밸런스 및 각질건강을 통한 보습유지력, 둘째, 각종 자극과 톡신에 버텨내도록 하는 디톡스 능력과 항산화 능력, 셋째, 색소를 통한 자외선에 대한 유전자 손상 방어능력, 넷째, 호르몬 밸런스를 통한 피부 방어능력 등이 해당되며, 마지막으로는 안티에이징 파워의 숨은 고수, 자신의 줄기세포 발현을 통한 재생 능력도 포함된다.



만약 피부 세포 나이가 자신의 신체 나이보다 10살 이상 많다면 봄철 환절기 피부 트러블에 대한 응급 처치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에이치투오 안티에이징(항노화)센터에서는 생체 임피던스 노화세포분석법(BIA 분석과 야누스 3D 피부노화 분석)으로 간단히 피부 세포 나이를 분석해준다.

/사진제공=에이치투오 항노화의원/사진제공=에이치투오 항노화의원


피부 겉층의 열린 상처가 생겼다면 적어도 1-2일 간 물에 닿지 않도록 하고 소독처치를 해준다. 또한 감염을 막아야 하므로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치했다가는 자칫 흉터를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피부 겉층의 열린 상처가 없는 트러블이고, 붉음증이 심하거나 아픔과 가려움증이 심하게 있거나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소염주사 및 약물처방을 받아야 한다. 특히 평소에 이러한 트러블이 잦다면 약물처방을 상시 구비하고 있는 것이 좋고, 궁극적으로는 안티에이징 파워와 톡신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겉층의 열린 상처가 없고, 붉음증이나 통증, 가려움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엔 적극적인 수분섭취와 적절한 보습제 사용 정도로도 괜찮아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응급 홈케어가 필요하다. 소염작용이 있는 1-2.5% 정도의 하이드로코티손 성분이 들어있는 로션타입의 연고를 구비해 트러블 부위에 살짝 바르고 그 위에 보습크림을 같이 덧바르면 된다. 그래도 하루 이내에 해결되지 않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도움을 받도록 한다. 피부 노화가 진행될수록 회복되는 시간이 더뎌지고 색소나 흉터가 쉽게 남기 때문이다.

트러블이 1-2일 이내에 진정되면, 소염 로션은 제외하고 보습크림만 더 자주 발라주도록 한다. 만일 소염로션이 없다면 알로에겔 등을 차갑게 해 진정해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또는 깨끗한 거즈를 수소수에 묻혀 얼리거나 차갑게 해 얼굴에 대주고, 소염제인 부루펜 400-800mg을 복용한다.

이러한 상황이 심하거나 반복, 지속된다면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안티에이징 전문병원을 찾아 피부 노화 관련 문제를 찾아보고 해결책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다. 이는 피부 질환과 상관없이 피부 건강의 생리적 보호현상, 즉 안티에이징 파워(항노화 힘)가 깨지거나 결핍됨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에이치투오 안티에이징(항노화)의원 이용 원장은 “이러한 경우 소염주사 및 피부세포노화 분석, 톡신검사, 항산화/활성산소 검사 등이 가능한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며 “진정 및 소염, 디톡스/항산화 피부 메디컬케어 및 디톡스/항산화 수액, 소염주사, 진정/소염을 위한 LED 레이저시술, 고주파 열을 통한 스킨디톡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글=에이치투오 안티에이징(항노화)의원 이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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