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00호 아너 소사이어티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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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16:35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80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형주는 이날 세월호 추모 헌정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음원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는 임 씨의 회원 가입으로 결성 7년 4개월 만에 800호 회원을 맞이했다. 2015.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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