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산방직, 액면분할 승인 영향 강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5.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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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직이 강세다. 전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주식 액면분할 건이 승인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증시에서 부산방직 (7,020원 ▲200 +2.9%)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2.03%) 오른 7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부산방직은 지난 30일 개최한 정기주총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주식 액면분할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액 5000원인 부산방직 주식은 앞으로 500원으로 분할, 유통주식수가 10배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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