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러시아에도 '댓글 부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버 부대를 '크렘린 트롤 부대(Kremlin troll army)'라고 하는데요. BBC는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친러 성향의 댓글을 올리는 사이버 부대 소속원이 최소 40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스1 한재호 기자
△ 유통업계의 '신학기 특수'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용품이나 책가방 등 문구류가 강세였는데요. 최근에는 자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건강식품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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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영작 에세이을 조롱한 외국인 교수의 재임용 거부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조교수는 학생들의 영작 에세이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I can't help but laugh"(나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조롱했다고 합니다.
△ '울트라슬림노트북'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IT제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울트라슬림노트북'은 대체로 21~23㎜ 이하의 두께의 노트북을 지칭하는데요. 콘텐츠 생산과 소비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라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지난해 한국에 성형수술을 받으러 온 중국인이 5만6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성형 분쟁 및 사고율은 매년 10~15%씩 늘고 있고, 중국인 환자를 병원에 연결해주는 '성형 브로커'도 판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 SNS가 이용자에게 재미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의 설문조사 결과 대인관계에 만족할수록 SNS를 더 자주 이용하며,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SNS를 보고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3월 23일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