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TV 데일리]오늘의 깨알 상식, 이런 뉴스 봤니?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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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이 새 멤버를 찾기 위해 '식스맨 특집'을 방영했는데요. 이후 무도 게시판에서는 노홍철의 복귀 여부로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한편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PMI의 설문조사 결과, 노홍철이 15.7%로 식스맨 후보 1위에 뽑혔습니다.

△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25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 3년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10곳 중 1곳꼴로 식품 관리 상태나 시설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과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속속 임금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타개하려는 조치인데요. 잇따른 임금 상승 분위기는 중국, 독일 등 주요국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여학생들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에도 성희롱·성추행을 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강 교수가 경찰 수사를 받던 지난해 10월에도 성추행·성희롱을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봄나들이 계획은 어떠신가요?

ⓒ뉴스1 정훈진 기자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려야 할 물건들이 있는데요. 미국 건강지 '헬스'는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방향제, 닳아 해진 운동화, 솔이 뭉그러진 칫솔, 오래된 마스카라 등이라고 합니다.


△ 고등학생이 일부러 차량에 발을 밟혀 보험금을 타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학생은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쓸 용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 명품 샤넬의 갑작스러운 가격 인하에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샤넬은 최근 핸드백 제품 가격을 최대 20%까지 내렸는데요, 3월 2일 이전에 구매한 고객의 경우 환불을 받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20대 '일베' 유저가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사망 직전 배 안에서 집단 성관계를 했다는 허위 글을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초·중학교 여학생 300여명을 협박해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20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해 여학생들에게 접촉했다고 합니다.

△ 호텔에 머문 한국인 여행객들의 독서율이 27개국 중 꼴찌로 조사됐습니다. 호텔스닷컴이 '여행객들이 호텔 침대에서 하는 행동과 습관'을 설문조사 했는데요, 한국인들은 주로 '누워서 TV를 시청'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성폭행 범죄가 1년 전보다 26%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의 '2014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995년에 4912건 수준이었던 성폭행 범죄는 18년 만에 5.48배인 2만700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 미국 내 아이폰 사용자 16%는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갤럭시로 갈아탈 의사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 휴대전화 매입업체 에코ATM의 설문조사 결과, 이들 중 21%는 "아이폰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국 베이징에 초소형 ‘캡슐 여관’이 등장했습니다. 거주공간은 길이가 2.2m, 높이가 1.25m, 폭이 1.2m에 불과한데요. 이 여관의 하루 숙박료는 68위안(약 1만2000원) 이라고 합니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3월 20일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