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28일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5.01.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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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8원 ▼11 -57.89%)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의 부인권 소송 등과 관련된 자산, 부채 등과 소송을 위한 현금 일부분 등을 신설회사인 '티와이네트웍스'에 이전하고, 이 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동양네트웍스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신설회의사의 자본금은 149억8400만원이다.



분할 이유와 관련해 회사측은 "회생절차의 신속한 종결을 위해 동양네트웍스는 정상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신설회사는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 등을 계속 수행한다"며 "소송의 결과에 따른 권리·의무를 분할존속회사에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38,000원 ▲350 +0.93%)는 2014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4% 줄어든 81억5803만5000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521억3549만원, 당기순이익은 42억247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9.6%, 78.2% 줄었다.
회사측은 수익성 하락 배경에 대해 "최저시급 인상 등에 따른 단체급식 사업 부문에서의 인건비 증가와 저수익 점포의 철수, 소비심리 저하로 인한 외식경기 부진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 (311,000원 ▲6,500 +2.13%)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5% 줄어든 659억897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94억9468만1000원으로 전년 보다 47.8%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13% 늘어난 1조6330억2230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마트 (63,000원 ▼2,500 -3.82%)는 결산배당으로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417억9627만1500원이다.

-이마트 (63,000원 ▼2,500 -3.82%)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7% 줄어든 5830억7500만6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38.6% 줄어든 2921억7729만7000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3조1536억6762만5000원으로 같은 기간 0.9% 늘었다.
이마트는 수익성 하락 배경에 대해 "대규모 점포의 강제 휴무 등 정부규제와 소비 부진,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초기 투자비용 발생, 중국 사업의 일부 점포 폐쇄 등에 따른다"고 밝혔다.


-LG전자 (97,500원 ▼400 -0.41%)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6.4% 늘어난 1조8285억577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실적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조407억6695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25.1% 늘어난 5013억5720만3000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17,650원 ▼100 -0.56%)은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2억8400만원이다.

-LG전자 (97,500원 ▼400 -0.41%)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28억8544만3500원이다.

-신세계건설 (10,520원 ▼60 -0.57%)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89.4% 늘어난 8359억8695만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6억978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31억3584만4000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과 관련 회사측은 "대형복합쇼핑몰 수주와 공사 진척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1억2578만8000원으로 직전 년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505억1133만2000원으로 전년 보다 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52억3636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신세계 (173,800원 ▲800 +0.46%)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5% 줄어든 1900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7% 줄어든 1조5020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34억1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9% 늘었다.

-신세계 (173,800원 ▲800 +0.46%)는 결산 배당으로 1주당 1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3억1187만7250원이다.

-신세계 (173,800원 ▲800 +0.46%)는 계열사인 (주)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신축공사비와 설계비 등 재원 마련을 위해 183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해당 계열사에 대한 총 출자액은 2570억원으로 늘었다.

-신세계I&C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11.9% 줄어든 40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0억400만원으로 26.5% 늘었다. 매출액은 642억9400만원으로 전년 보다 1% 늘었다.

-핫텍 (70원 ▲7 +11.11%)은 신사업 진출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29억300만원 규모의 부지와 건물 등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47-1 공장용지 7,53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48-2 도로부니 32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47-1 건물이다.

매입 금액은 자산 총액의 23.6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번 매입이 회사의 경영내용, 매출, 사업구조, 시장점유율등 재무 및 영업등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9,910원 0.00%)는 티켓몬스터 공개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적은 있지만 매각 공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3,725원 ▲20 +0.54%)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55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92억58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6849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9.75% 늘었다.

-KPX그린케미칼 (8,330원 ▼130 -1.54%)은 1주당 1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2억원이다.

-다우기술 (19,250원 ▼220 -1.13%)은 어진선 상무가 자사주 1만4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어진선 상무를 포함한 주요 주주군의 지분율은 종전 40.53%에서 40.50%로 0.03%포인트 줄었다.

-기업은행 (14,180원 ▲280 +2.01%)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99억9999만5280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318만4713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2560원이다. 은행측은 "정관 제11조제2항제5호에 의거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발행 신주 전부를 대한민국 정부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10,260원 ▼20 -0.19%)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257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43.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49.6% 늘어난 3892억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8조3419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8% 늘었다.

-LS산전 (211,500원 ▲19,500 +10.16%)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7.75% 늘어난 509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56.47% 줄어든 139억3100만원에 그쳤다. 매출액도 6170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8.32% 줄었다.

-SK네트웍스 (5,090원 ▲20 +0.39%)는 KT렌탈 인수 추진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인수와 관련 내용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44,200원 0.00%)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주)아트라스비엑스와 공동으로 KT렌탈 주식 인수를 위한 본 입찰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KT렌탈 인수와 관련 추후 결정되는 내용은 재공시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PTI손해보험의 신주발행주식(지분율 37.3%)을 인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인수 추진 목적에 대해 회사측은 "성장 잠재성이 높은 베트남과 인도차이나반도 보험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리고 설명했다.

-테스 (23,500원 ▲350 +1.51%)는 최대주주인 주승일 회장이 시간외 매매로 주식 40만주를 처분해 지분이 30.03%에서 24.53%로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간외매매에 의한 40만주의 거래상대방은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SK증권, 현대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이다.

-도이치모터스 (4,965원 ▼95 -1.88%)는 계열사 도이치파이낸셜에 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013년 기준 도이치모터스의 자기자본의 10.4%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29일까지다.

-자연과환경 (1,082원 ▼3 -0.28%)은 종속회사인 자연과환경스틸이 경영효율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휴스틸에 대구광역시 구지면 소재 토지와 건물을 146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자연과환경스틸은 당분간 OEM계약을 통해 기존의 계약을 이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잔여자산·지분매각 등의 방법으로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다.

-동양시멘트 (2,975원 ▼85 -2.78%)는 28일 회사 분할과 임원의 선임·해임 등의 내용이 담긴 변경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 존속회사는 분할 이후 회생절차의 종결 절차를 밟아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 신설회사는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 등을 계속 수행한 다음 소송 결과에 따른 권리, 의무를 분할 존속회사에 이전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모다정보통신 (155원 ▼105 -40.4%)은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을 1만3000원에서 1만105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조정후 전환가능 주식수는 24만6153주에서 28만9592주로 변경됐다.

-에듀박스 (619원 ▲7 +1.14%)는 계열사인 서해교육문화에 26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말 자기자본 대비 20.1%이다.

-코아크로스 (271원 ▼1 -0.37%)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6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46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3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김윤희 외 8인이다.

-에스에프에이 (28,900원 ▲800 +2.85%)는 KT렌탈 발행 주식의 매각 입찰과 관련해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엘티에스 (178원 ▼42 -19.09%)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290원이며 3자배정 대상자는 견미리씨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엘엠에스 (7,120원 ▲30 +0.42%)는 사업 확대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337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7%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액은 1016억6040만원에서 1353억6040만원으로 증가했다.

-바이오싸인 (816원 ▼45 -5.23%)은 2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430원이며 총 69만9300주 발행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한국자원투자개발 (120원 ▲5 +4.35%)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행사비율은 100%, 행사가액은 545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제엘렉트릭 (25,000원 0.0%)코리아가 상장폐지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정리매매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국제엘렉트릭코리아는 상장폐지일로부터 6개월 동안 주당 2만5000원에 주권을 매입할 계획이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8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 증가한 3087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0% 늘어난 338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승화프리텍 (2,910원 ▼1,075 -27.0%)은 법원으로부터 M&A조기 추진 및 주관사 선정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승화프리텍은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윈포넷 (457원 ▼7 -1.51%)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8%와 28.1% 줄어든 385억9900만원과 23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엠에스 (4,060원 ▼40 -0.98%)는 대한적십자사와 94억1518만원 규모의 혈액백(혈액저장용기) 공동구매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녹십자엠에스의 2013년 매출액 대비 15.1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050원 ▼100 -0.23%)는 황보경 경영총괄지원 이사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장내매도로 보유주식 4만199주를 약 20억원에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황 이사는 보유주식이 4만4199주에서 4000주로 감소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일 황 이사는 스톡옵션 3만3588주를 행사했다.

-아트라스BX (62,200원 ▲1,800 +3.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5억5400만원으로 2013년 동기대비 15.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84억2500만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1200만원으로 24.9% 늘었다.

-아트라스BX (62,200원 ▲1,800 +3.0%)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케이티렌탈 주식 인수를 위한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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