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3인 대표 체제로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4.12.11 17:27
글자크기
동국제강 (8,530원 ▼30 -0.35%)은 내년 1월 1일부로 장세욱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표이사였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남윤영 사장에 더해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장세욱 사장은 2010년부터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장과 유니온스틸 (10,500원 ▲200 +1.9%) 사장을 맡아 왔으며 내년 1월 1일 통합 법인이 출범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