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웹하드 서비스는 대용량의 업무자료 공유 및 전달, 관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 2000년에 출시된 이후 언론사와 건설, 건축, 광고, 디자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웹하드’라는 브랜드 이름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을 만큼 보편화된, 국내 350만 이용자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서비스다.
특히 웹하드에 파일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 후 전화, SMS 등으로 별도로 연락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전에 설정한 그룹 내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 관계자들의 파일 확인 여부를 체크하고 웹이나 모바일 상에서 정보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게 돼 업무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웹하드 그룹 서비스는 기존 웹하드 이용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웹하드 계정으로 웹하드 그룹 서비스에 로그인해서 팀이나 협력사,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 관계자를 메일이나 SNS를 통해 ‘멤버’로 초대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김주영 팀장은 “웹하드 그룹 서비스는 웹하드 고유의 파일 협업 플랫폼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 이라며 “유통, 제조,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시간 현장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소규모 기업에서는 그룹웨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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