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8일

◇코스피

-동국제강 은 장세주 회장이 유상증자에 따라 신주 374만5802주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 회장의 동국제강 보유지분은 14.61%가 됐다. 동생 장세욱 유니온스틸 회장도 동국제강의 신주 256만4072주를 취득하면서 보유지분이 10.00%가 됐다.

-사조해표 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미 공시한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 외에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의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 는 하남유니온스퀘어와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재원마련을 위해 다음달 출자한다고 8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다음달 5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 기성금 및 설계비 마련을 위해 보통주 244만주(122억원)를 출자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에는 하남유니온스퀘어의 신축공사비 및 설계비 명목으로 보통주 30만9441주(49억원 상당)를 출자한다.

-한전산업 개발은 삼성중공업 과 삼척그린파워 1·2호기 석탄취급설비 운전 및 정비와 관련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6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1.8%에 해당된다.

-대우조선해양 은 지난해 7월 8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총 4812억원에 수주한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해 강재절단을 실시했으며 계약에 따라 예정대로 건조 진행되고 있다고 8일 공시했다.

-대성합동지주 는 8일 금융기관 이외의 자로부터 54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 대성산업 에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대성합동지주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자기자본의 6.66% 규모이며, 대성산업 자기자본의 12.14% 규모다.

대성합동지주 관계자는 "대성산업가스에서 자금을 조달, 대성산업에 재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는 8일 인포피아 인수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 는 지난 3일 IT사업부문 매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정보시스템과 체결한 MOU와 관련해 법원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코스닥·코넥스

-판타지오는 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에듀컴퍼니와 합병 등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디브이에스 (0원 %)는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1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키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퇴사직원들의 임금 및 퇴직금으로 인한 부동산 강제경매"라고 설명했다.

-인포피아 는 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피앤텔 은 8일 회사경영의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김인철 대표이사가 자진 사임하고 김철 대표가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김철 대표는 피앤텔의 최대주주다.

-CJ E&M 은 8일 종속회사인 CJ게임즈가 CJ넷마블 지분 100%를 3537억3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J넷마블은 CJ E&M이 게임사업부문 물적분할로 신설하게 될 회사다.

-케이맥 은 8일 삼성디스플레이에 23억5500만원 규모의 OLED 검사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케이맥의 매출액 대비 5.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7일까지다.

-차이나하오란 은 8일 시설자금 183억4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4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기존 발행주식수 대비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예정발행가는 131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6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5주다. 구주주의 청약예정일은 오는 8월11일, 12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0월6일이다.

-바른손 은 8일 운영자금 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인인 바른손홀딩스를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135원이고 전환청구기간은 2015년 7월9일부터 2017년 6월9일까지다. 사채만기일은 2017년 7월9일까지다.

-유성티엔에스 는 8일 유상증자 철회로 상장거래를 통해 매매된 신주인수권증서를 보상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투자자는 거래내역서와 잔액증명서, 신분증 사본 등을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3, 19층으로 보내면 된다. 제출기한은 오는 8월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