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럭셔리 바이크의 향연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

머니투데이 이봉준 인턴기자 2014.05.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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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사진제공=BMW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사진제공=BMW


BMW코리아가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럭셔리 바이크의 완성체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는 완벽에 가까운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바이크 모델이다.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장착된 중앙 잠금 장치와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자동으로 '댐핑(진폭 흡수)'을 조절해주는 'ESA II(전자 서스펜션 조절 장치)'가 장착되었으며,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새로운 시트와 열선 등받이, 안락한 팔걸이는 안락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LED 보조 헤드램프,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 △타이어 압력 모니터, △추가 브레이크 램프, △엔진 보호대, △바닥 램프, △LED 데이타임 러닝라이트 등의 다양한 편의 장치가 기본 탑재됐고, BMW 모토라드 최초로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가 적용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17.8kg.m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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