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콤팩트 SUV" 링컨 'MKC'

머니투데이 이봉준 인턴기자 2014.05.29 18:04
글자크기
링컨 MKC/사진=김남이 기자링컨 MKC/사진=김남이 기자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럭셔리 콤팩트 SUV 링컨 'MKC'가 공개됐다.

'MKC'는 링컨이 창립 100년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콤팩트 SUV로, 링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해석된 외관이 특징이다.



높은 벨트라인과 낮은 숄더라인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실내에는 고급 소재를 적용해 링컨이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엔진은 2.3리터와 2.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적용된다. 그 중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MKC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엔진으로 288마력의 최고출력 42.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 △버튼식 변속 시스템 등이 적용돼 콤팩트 SUV 장르에 걸맞는 운동 성능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 이벤트 바로 가기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