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품격" 마세라티 최초 디젤엔진 탑재 '기블리 디젤'

머니투데이 이봉준 인턴기자 2014.05.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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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품격" 마세라티 최초 디젤엔진 탑재 '기블리 디젤'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사진=김남이 기자마세라티 기블리 디젤/사진=김남이 기자
마세라티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의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Ghibli Diesel)'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기블리 디젤'은 기존의 기블리 모델에 뛰어난 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지닌 마세라티의 새로운 V6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디젤엔진 탑재 모델이다.



'기블리 디젤'은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인테리어,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마세라티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혁신적인 실내는 완벽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고품질 트림의 디테일로 첨단과 전통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기블리 디젤'에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3.0리터 V6 디젤 터보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6.3초, ZF 자동 8단 변속기가 적용돼 유럽 기준 복합연비 16.1~16.9km/ℓ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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