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FUN-Vii/사진제공=토요타
'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의 약자인 '펀-비'는 사람과 자동차,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구현한 초미래 디자인 자동차. 차 표면이 거대한 디스플레이 공간이 돼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 불리운다.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운전자 맞춤형 콘셉트카로 내, 외관을 포함한 차체 전체가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과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된다.
이외에도 운전자는 펀-비를 통해 주변 차량과 인프라에 연결돼 진정한 커넥티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운전자가 다가서면 사용자를 알아보고 도어에 반기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한다.
길이 4020mm, 너비 1745mm, 높이 1415mm의 '펀-비'는 3인이 탑승 가능한 공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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