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삼성家 상속분쟁 1987~2014년

뉴스1 제공 2014.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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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987년
▶11월19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사망

◇2008년
▶4월17일 조준웅 삼성특검 수사결과 발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11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 주식 등 총 4조5373억원 상당의 재산의 실소유자는 이건희 회장"
▶12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생명 주식 3244만주 실명전환

◇2009년
▶2월13일 삼성생명 분기보고서에서 차명주식 실명전환 공시
▶8월14일 삼성비자금 마지막 재판, 관련 판결 확정



◇2011년
▶2월 삼성, '대한통운 인수에 관심없다' 의사 표명
▶3월7일 CJ, 삼성증권과 대한통운 인수 자문 계약 체결
▶6월초 국세청, 이맹희씨 등 이건희 회장 형제들에게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명재산 관련 공문 발송
▶6월초 삼성, 이맹희씨의 아들인 CJ 이재현 회장 측에 '모든 상속인은 다른 상속인 재산에 대해 어떤 이의도 없다"는 내용의 '상속포기각서' 요구
▶6월중순 CJ, 삼성이 보낸 상속 재산 합의서에 회신 안 함
▶6월23일 삼성 SDS,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 결정에 CJ 반발
▶6월27일 대한통운 인수 본입찰
▶6월28일=CJ, 대한통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2년 2월
▶12일 이맹희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71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15일 이맹희씨, 법원에 상속소송 인지대 22억4900만원 납부
▶21일 삼성물산 김모 차장, 이재현 CJ 회장 미행 및 자택 주변 배회하다 수행원들에게 적발
▶23일 CJ그룹, 삼성물산 김 모 차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 제출
▶27일 삼성가 둘째딸 이숙희씨, 이 회장 상대로 19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2012년 2월
▶2일 이숙희씨, 법원에 상속 소송 인지대 6억원 납부
▶28일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회장 며느리(최선희) 및 그 자녀 이준호·이성호 동일한 소장 제출

◇2012년 5월
▶30일 1차 변론기일

◇2013년 1월
▶21일 법원, "재판 기록이 방대해 정확한 판결문 작성 위해 선고기일 연기" 통보


◇2013년 2월
▶1일 '삼성家 상속소송' 1심 선고, 이건희 회장 승소
▶15일 이맹희씨, 항소장 제출

◇2013년 8월
▶27일 항소심 1차 변론기일

◇2013년 10월
▶1일 재판서 삼성그룹 현안 관련 집단 논의체제인 '승지회' 실체 공개

◇2013년 12월
▶24일 이맹희씨, 재판서 "조정의사 있다"

◇2014년 1월
▶7일 이건희 회장, 재판서 "조정 거절"
▶14일 이맹희씨, 삼성에버랜드 상대 소 취하 "경영권 분쟁 의도 없다"

◇2014년 2월
▶5일 '삼성家 상속소송' 2심 선고, 이건희 회장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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