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씨스타 2집 컴백 '멜론프리미어'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3.06.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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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이벤트 열어 회원 300명 초대

로엔 (99,900원 ▲800 +0.8%)엔터테인먼트는 운영 중인 음원사이트 멜론이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멜론 회원 300명을 초대해 씨스타의 컴백쇼를 관람케 할 예정이다 .

‘멜론 프리미어’(MelOn Premier)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행사로, 샤이니 바이브 등이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공연의 씨스타는 2010년 'Push Push'로 데뷔 후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LOVING U'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그룹이다.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멜론 웹, 모바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10일에 발표된다. 행사는 11일 합정역 롯데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만나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호흡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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