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버클리(Brian Berkeley) 삼성디스플레이 연구담당임원이 직접 윰을 구부려보고 있다.
우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3'에서 '가능성의 실현(Mobilizing Possibility)'을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우 사장은 삼성전자가 꿈꾸는 미래 디스플레이를 소개하면서 윰 실물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자유자재로 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반으로 접히는 윰 디스플레이. 평상시에는 스마트폰 형태로 접힌 상태로 보관하다 필요한 경우 펼치면 태블릿 PC처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