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더 길어진 밤, 이제 12시까지 넉넉하게 즐기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2.14 16:33
글자크기
12월, 밤은 더 길게, 혜택은 더 많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즐거운 오지 나잇이 찾아 온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 의 전국 5개 매장이 9시 이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아웃백의 더 길어진 밤, 이제 12시까지 넉넉하게 즐기자!


아웃백 오지 나잇(Aussie Night)은 호주 특유의 즐거운 외식 문화를 그대로 들여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만의 타임 마케팅으로, 전국 매장 중 5개 매장(서울 강남점, 양재점, 구의점, 광주 상무점, 부산 남포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 밤 11시였던 영업 시간을 12시로 연장하는 것은 물론, 스테이크를 포함, 아웃백 15개의 인기메뉴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아웃백 메뉴에서 볼 수 없었던 와인 및 맥주와 애피타이저 메뉴가 조합된 새로운 ‘오지 나잇’ 세트메뉴 역시 약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지 나잇’의 주류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 하다. 여름 시즌에만 진행했던 5,900에 생맥주 100분간 무제한 이벤트 및 칵테일 메뉴인 리타 트리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굿 나잇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첫 주문이 9시 이후 일 경우, 비씨카드 2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단체 회식장소나 연말 송년회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이 혜택을 활용하면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BC TOP포인트 소지 시 최대 2만원 청구서 중복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백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단, 법인카드 제외)

아웃백 마케팅 부 이미경 부장은 “아웃백 오지 나잇은 아웃백이 식사공간뿐 아니라, 주류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외식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전형적인 ‘글로컬라이제이션’ 방침으로 탄생한 오지 나잇 프로모션은 고객의 반응에 따라 내년부터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하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