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5차전 매진... 한국시리즈 '30G 연속 매진'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우종 기자 2012.10.31 21:27
글자크기
ⓒ사진제공=OSENⓒ사진제공=OSEN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다소 내렸지만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막진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 2만60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입장수익은 9억1382만9000원 누적 수익은 94억8958만6000원이 됐다.



이로써 2007년 10월 25일 잠실 두산-SK 3차전 이후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기록은 30경기로 늘어났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33만7251명이 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