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2Q 최대실적 기대 '강세'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2.06.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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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개장 초 주가가 강세로 출발 중이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휴비츠 (13,000원 0.00%) 주가는 전일보다 3.76% 오른 1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8만7500주로 삼성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휴비츠가 2분기 최대 매출 달성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 158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가경쟁력 확보와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와 내년 순이익은 35.2%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중국법인 상해 휴비츠의 실적증가와 신규 사업인 광학현미경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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