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전국 6개도시서 '보안 컨퍼런스' 개최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2012.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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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63,500원 ▼1,300 -2.01%)은 다음달 5일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인정보보호 문화 및 기술 확산을 위한 '2012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안랩은 전국에 최신 개인정보보호 관리 방안과 함께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개인정보보호법 본격 시행에 따라 이를 준수하기 위한 적용 방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보안위협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대비해야 하는 규제준수 요소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의 필수 항목인 기술·관리적 조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도 소개한다. 최근 출시한 개인정보관리 신제품인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의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 20일 광주 라마다호텔을 시작으로, 21일전주 코아리베라 호텔, 26일 대구 그랜드 호텔, 27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28일 대전 인터시티, 다음달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는 이제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법규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앞선 안랩의 솔루션을 전국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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