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News1교육청은 이날 인천교총이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요구한 총 75개 조항 중 교원의 전문성과 근무여건 개선, 복지후생 향상에 관한 50개 조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교섭·협의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합의된 사항이 교권 시장과 더불어 인천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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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교총, 2012년도 교섭·협의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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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News1
교육청은 이날 인천교총이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요구한 총 75개 조항 중 교원의 전문성과 근무여건 개선, 복지후생 향상에 관한 50개 조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교섭·협의 합의서의 주요내용은▲전국교육자료 전시회 출품작 지원▲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교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 교육·보육시설 설치▲교원 인사시기 조정▲업무 특수성을 반영한 성과급 지급▲교원의 업무 부담 경감▲영양교사 여수 기회 확대 등이다.
나근형 교육감은 “교섭·협의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합의된 사항이 교권 시장과 더불어 인천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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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News1교육청은 이날 인천교총이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요구한 총 75개 조항 중 교원의 전문성과 근무여건 개선, 복지후생 향상에 관한 50개 조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교섭·협의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합의된 사항이 교권 시장과 더불어 인천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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