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치킨사업 3월한달간 신규가맹 30건.. 5일 사업설명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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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새롭게 진출한 치킨 브랜드의 성장세가 놀랍다.

강호동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주)육칠팔은 최근 런칭한 '강호동 치킨678'의 신규 가맹계약이 3월 한 달간 총 30건에 달했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육칠팔은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4월 5일(목)에 사업설명회를 추가로 편성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강호동, 치킨사업 3월한달간 신규가맹 30건.. 5일 사업설명회


'강호동 치킨 678'의 이러한 성과는 최근 이슈화된 강호동의 사회기부활동과 더불어 가맹사업 1년 만에 전국 1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미국 LA와 애틀란타까지 진출하는 등 육칠팔의 성장세가 예비창업자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의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알싸한 고추장사 치킨을 비롯, 바사삭치킨, 눈물맵닭 등 기존 치킨브랜드와 다른 한식을 가미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계육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함석을 그대로 노출하고 원목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호동 치킨678'은 이번 새롭게 편성된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규모 창업부터 업종전환, 맞춤형 창업 등 성공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매장 운영과 관련한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한다. 선착순이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

일시는 5일(목) 오후 2시, 장소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출구 (주)육칠팔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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