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용자에 요금전가 안할것"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2.0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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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7,100원 ▼150 -0.40%)삼성전자 (78,900원 ▲1,500 +1.94%)의 스마트TV 인터넷 제한과 관련 향후 이용자의 인터넷 요금 인상 우려와 관련해 13일 "이용자의 피해와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KT는 "통신망의 가치를 인정받고 최소한의 망대가를 주고받는 협력모델을 만들어야 이용자에게 부담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용자에게 부담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업자가 망대가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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