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7,100원 ▼150 -0.40%)는 삼성전자(78,900원 ▲1,500 +1.94%)의 스마트TV 접속 제한과 관련해 "스마트TV가 활성화될 수록 대용량 네트워크 독점이 심해지고 대다수 이용자가 피해를 본다"며 "현재의 스마트TV모델은 민폐TV라고 볼 수 있다"고 13일 주장했다.
또 애플의 사례를 들며 "애플사의 경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상호 이해관계를 모두 고려하고 통신사와 계약을 통해 사업모델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