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드디어 공개 "확 달라졌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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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상태의 스파이샷으로만 떠돌던 '싼타페' 후속모델이 이번엔 완전히 공개된 모습으로 노출됐다.

26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차세대 '싼타페'로 보이는 차량의 사진이 돌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싼타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이 차량은 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채 전면과 후면 등 외관이 노출됐다.

6각형의 대형 그릴은 최근 현대차 (239,000원 ▲2,000 +0.84%)의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헤드라이트 윗부분에 면 발광 램프가 적용됐고 안개등 아래쪽엔 LED램프가 자리 잡고 있다.



후면부는 상위 모델인 '베라크루즈'와 닮았으며 듀얼머플러를 채용하고 있다.

7년 만에 풀 모델체인지를 갖는 신형 '싼타페'는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릴 '뉴욕오토쇼(New York Auto Show)'에서 공식 데뷔한다.
출처: 보배드림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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