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정3·천왕지구 미분양아파트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1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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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신정3지구와 천왕지구의 미분양 아파트 2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이달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주택 규모는 59㎡와 85㎡로 신정3지구에서 23가구, 천왕지구에서 6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873만원에서 1022만원으로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청약할 수 있다.

계약 때 계약금 20%,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은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지났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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