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디스코’ 가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기아차 전시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News1
레이 디스코는 클럽 라운지를 테마로 기아차 고유의 색인 레드 스팽글(반짝거리는 장식 조각)소재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기아차 측은 "‘레이 디스코’의 전시공간에 별도의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스팽글 소재가 빛을 반사하며 연출하는 차량 표면의 화려한 움직임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아트카 ‘레이 디스코’는 향후 기아차 디자인의 꿈과 비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상상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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