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의 첨병인 불고기의 가능성에 대해 ‘월간외식경영’ 12월호가 불고기 전문가 류경선 황가설등심 대표 등과 전국 유명 업소 12곳을 찾아 지글지글 구워먹는 숯불 직화구이의 매력적인 맛을 전했다.
FC파워스페셜에서는 외식시장에 웰빙 트렌드가 깊숙이 파고들면서 '빨리빨리'를 외치던 패스트푸드도 변화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이제 웰빙 건강식이다’라는 주제로 '밸런스버거', '스테프 핫도그', '퀴즈노스 서브'를 방문하여 패스트푸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았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돌입한 '무한돈가'의 7500원에 제주 생돼지고기를 무한 제공하는 강점과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한 '오구 왕소금구이' 윤호진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숨은 맛 집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서 사누키우동의 본고장 가가와현에 가다(Ⅱ)로 가업형, 기업형 업장들을 나눠서 소개했다. 웰빙식재료에서는 항암효과에 뛰어나 각광받고 있는 옐로우 푸드, 단호박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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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테리피 복합카페 '닥터로빈'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단호박 메뉴는 무엇일까.
책속의 책 ‘불고기 매거진’에도 알찬 이야기들을 담았다.
최근 기존 식재료의 맛을 배가시키는 소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소스와 고기를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허벌고깃집', '월드덕'을 고깃집 성공키워드에서 다뤘다.
조리장 열전에서는 남도음식의 명장인 '전라도음식문화원' 박중현 원장을 남도음식의 진수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미담불고기'에서 만나봤다. 불고기 맛집에서는 복분자 사료를 먹인 제주 돼지로 고객을 사로잡은 '제주복돈'을 취재했다.
이외에도 제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와 한돈 판매 인증점 현판식 현장을 찾아 한 달 동안 일어난 국내 축산시장의 생생한 소식을 담았다.
외식산업의 이모저모를 담은 월간 외식경영 10월호는 9000원으로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