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HG
현대차 (249,500원 ▲3,500 +1.42%)는 이달 신형 '그랜저HG'에 대해 2% 할인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구형에 대해선 일부 할인이 적용됐지만, 신 모델에 대한 조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3.8限), 에쿠스 등도 동일하게 2% 할인되며, 쏘나타 30만원, 엑센트는 20만원 각각 할인된다.
기아차 (104,600원 ▲1,100 +1.06%)도 전월보다 전반적으로 10만~4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늘렸다. K5는 10만원 늘어난 20만원, K5 하이브리드는 40만원 늘어난 100만원까지 할인되며, 모닝과 프라이드도 10만원씩 늘어난 20만원까지 각각 할인된다.
또한, 이달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이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 전 구매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주기로 했다. 전월까진 5.9%의 할부를 선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제공됐지만, 이달 전 고객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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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한 말리부도 이달 7.5%의 할부조건(36개월)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알페온 등의 구매고객들은 3.9%의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SM3, SM5, QM5 등에 유류비 지원 명목으로 50만원 할인해준다. 이중 SM3와 SM5에 대해선 36개월 기준 1% 할부조건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 (5,600원 ▼50 -0.88%)는 이달 '코란도C'에 대해 최고 120만원(재구매 조건 등 포함)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체어맨H 300만원, 로디우스 398만원, 렉스턴과 액티언스포츠, 체어맨W(4Tronic)는 각각 100만원 할인조건(기본)을 내걸었다.
수입차 중 캐딜락은 2011년형 기준으로 모델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주유비를 지원해주고, 2012년형 CTS 및 SRX 3.0럭셔리 구매고객에겐 월 19만9000원~29만9000원의 1년간 이자만으로 차를 탈 수 있는 '내 맘대로 할부'조건도 새롭게 내걸었다.
혼다는 '어코드' 구매 시 7%의 등록비 지원과 3D 내비게이션을, 'CR-V'는 7% 등록비 지원과 무상점검 4년 8만km 연장, 하이브리드카인 '인사이트'는 7% 등록비만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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