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소프트웨어 발전 더욱 노력할 것"

권순우 MTN기자 2011.08.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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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 의사를 밝힌 뒤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 IT(정보기술) 기업의 제조 역량도 귀중한 자산이며 그동안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는 점에서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기업들이 외부환경 변화를 기회로 삼아 도전과 혁신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발전에 정부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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