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할 아이디어로
한국의 저커버그에 도전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업가정신재단 2011.08.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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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널 사랑해! 청년기업가대회

10개팀 선발··· 최고 1억원 지원
상품화에서 법적 문제·홍보까지···
다각도로 기업 탄생·성장 돕는다


1955년생 동갑내기인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을 때 이들의 나이는 각각 21세와 20세에 불과했습니다. 잡스가 펩시콜라 최고경영자(CEO)였던 존 스컬리에게 "평생 설탕 물이나 팔며 인생을 허비할 것인가? 아니면 나와 세상을 바꿀 것인가?"라며 영입을 제안했을 때 잡스의 나이는 겨우 26세였습니다. 20대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업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처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나이입니다.



머니투데이가 설립한 기업가정신재단이 대한민국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엽니다. 최고 1억원의 상금과 투자를 지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은 널 사랑해! 청년기업가대회'를 개최합니다. 10개팀을 선발하는 본선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으면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집니다. 우수 창업아이템이 많다면 수상팀 숫자와 총상금액은 공고된 것보다 더 늘어납니다. 이후 최고 5천만원까지 투자도 이루어집니다. 본선에서 최고 상금을 받지 못했어도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면 최고 5천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밤새워 창업 아이템을 연구하고 개발했지만 정작 창업자금이 없어서, 이끌어줄 선배가 없어서 좌절해야 했던 청년들이라면 주저 없이 문을 두드리십시오. 기업가정신재단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기업화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돕겠습니다.



기업가정신재단이 개최하는 청년기업가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뽑아 상만 주는 행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실제 대표이사가 돼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여러분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나와 성공할 수 있도록 바로 옆에서 지원합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서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상금과 투자를 지원합니다.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장병규 네오위즈 창업자 등 산전수전 다 겪으며 성공한 창업선배들이 옆에서 돌봐주는 멘토링도 제공합니다. 회사설립에 따른 법적인 문제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끝까지 책임집니다.

기업가정신재단이 '대한민국은 널 사랑해!'를 대회명에 넣은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기업을 만들고 자랑스러운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88억원 세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금과 투자 등 청년창업 지원재원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뜻 있는 개인과 법인의 기부를 통해 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주십시오. 지금은 제품 자체를 넘어 문화와 스토리를 파는 시대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창의성이 더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기성세대가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십시오. 20대는 아파하고만 있기에는, 꿈 꾸고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나이입니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 한국의 주커버그에 도전해 주십시오.


<기업가정신재단 사무국 (02)724-0912, [email protected]>

*대회개요: 예선(서류심사) 10개팀 내외 선정 -> 본선(프리젠테이션 심사) -> 교육 -> 투자
*본선시상내역: 대상(1개팀) 상금 5천만원, 우수상(1개팀) 상금 2천만원, 장려상(3개팀 내외) 각 5백
만원, 나머지 본선진출팀(5개내외) 각 2백만원
*투자개요: 교육후 최고 5천만원 투자(투자액은 본선성적과 무관)
*응모기간 및 방법: 예선마감 10월3일(수시접수),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
*주최: 기업가정신재단
*후원: 본엔젤스 고벤처포럼 프라이머 대학경제 머니투데이

※기사 하단의 관련기사 링크에서 제출서류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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