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1 금산세계인삼EXPOD에 성금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8.10 17:30
글자크기
사진 중앙 좌로부터 권오룡 금산인삼세계엑스포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사진 중앙 좌로부터 권오룡 금산인삼세계엑스포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한국타이어가 10일,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회사의 박철구 부사장 겸 한국지역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남 금산의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권오룡 조직위원장에게 이 같은 금액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이번 후원금 기탁 외에도 이미 입장권 2600매를 예매해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79년 대전공장 설립에 이어 1997년 금산공장을 준공, 가동 중인 이 회사는 인근 농촌지역과 1사1촌 맺기를 비롯해 장학사업,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지원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익환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 행사는 '자연과 인간, 미래와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충남 금산 지역 일원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