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사회적 편의점으로 탈바꿈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7.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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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기능은 고객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편의점 대표상품인 먹을거리를 보다 건강하게 공급 하기 위해 제조단계부터 배송, 판매에 이르기까지 자체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먹을거리상품 배송차량은 ‘실시간 온도체크’ 시스템으로 관리되며 점포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상품이 ‘판매시점관리’시스템으로 원천 차단하고 있다.



또 훼미리마트에 공급하는 모든 즉석식품제조업체에 대하여 HACCP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부터 운영되는 의약외품은 별도 분리보관, 사용법과 효능의 정확한 안내 등 오남용 방지를 위해 별도 안전관리 기준에 준하여 판매된다.
훼미리마트, 사회적 편의점으로 탈바꿈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8일 홍석조 회장, 가맹점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삼성점에서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 6,000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6,000점 달성을 계기로 가맹점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회의 공적기능을 수행하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6,000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회의 공적기능을 수행하는 편의점으로 변화된다.

어린이지킴이집 기능은 물론, 여성 및 노인들의 긴급피난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지진, 홍수 등의 천재지변 발생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통하여 구호물자 제공, 비상식량 공급, 지역민 비상연락처 등의 역할까지 수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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