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무더운 여름 명품 한우로 빼앗긴 기력을 되찾아 줄 ‘이열치열 보신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하누몰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명품 한우 전문쇼핑몰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한우를 공급, 신토불이를 실천하며 한우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전라남도 함평의 나비골농협(조합장 윤한수)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한우쇼핑몰 '나비한우' 에서는 이번 초복을 맞아 모든 한우의 가격을 50%이상 낮춰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이 특징인 한우 안심의 경우 기존 100g에 9,000원에 판매, 이번 반값한우 세일 기간에는 100g에 3,45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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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등심의 경우 한우 생등심을 100g에 3,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곳 '나비한우'에서는 한우 생등심이 1kg에 38,000원이기 때문에 4인 가족이 4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식당 기준 1인분 200g) 보통 식당에서 4인 가족이 한우 생등심으로 배를 채우려고 했을때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한우를 먹을 수 있다.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고자 한우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