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일본 지진 피해복구 성금 7억원 기탁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2011.03.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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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등 건설장비 11대 지원

두산 (162,800원 ▼2,200 -1.33%)그룹은 2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 7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 (8,400원 ▼60 -0.71%)가 피해복구에 쓰임새가 큰 스키드 스티어 로더 10대, 굴삭기 1대 등 건설장비와 운전 인력, 건설장비 서비스(AS)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활동을 펼쳐 5000여 만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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