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임직원들은 최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총 200여개의 털모자와 조각 담요를 제작했다. 완성된 모자와 담요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직접 짠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보호해 줌으로써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약 70%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종근당은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 및 후원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사회의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종근당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 방문, 사랑의 헌혈 봉사, 창덕궁 문화재 지킴이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음성 꽃동네 방문, 난치병 어린이 후원 등 매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종근당 임직원들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털모자를 손뜨개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