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엉덩이'를 살랑살랑,엉덩이 안무④남녀공학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2.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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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엉덩이'를 살랑살랑,엉덩이 안무④남녀공학


엉덩이 안무의 원조 '룰라'는 '날개 잃은 천사'를 부를 때 엉덩이를 두드리며 매력적으로 엉덩이를 뽐냈다. 엉덩이춤의 대명사로 불리는 '카라'는 '미스터'에서 선보인 엉덩이춤으로 일본열도까지 사로잡았고 '티아라'는 엉덩이를 강조한 안무를 보여줬다.

혼성그룹 '남녀공학'은 엉덩이를 통통 튕기는 춤을, 걸그룹 '씨스타'는 엉덩이를 쑤욱 빼고 흔들흔들한 섹시 엉덩이 춤을 췄다. 최근 데뷔한 '달샤벳'은 데뷔곡 '수파두파디바'에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짱구춤'을 보여줬다.



엉덩이춤을 돋보이는 효과적인 의상을 선택하기도 했다. '카라'는 상의는 타이트하게 하의는 힙합스타일로 엉덩이를 강조했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커다란 멜빵을 착용해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물결치듯 흔들리는 효과를 발휘해 의상 선택의 센스를 보여줬다. '달샤벳'은 프릴로 풍성한 스커트, 여러 겹 겹친 샤스커트 등을 선택해 '짱구춤'을 출 때마다 의상이 살랑살랑하는 효과를 줘 춤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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