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보복수사에 정치판결 유감"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2011.01.27 14:12
글자크기
민주당은 27일 이광재 강원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유죄를 확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판결 직후 "마지막까지 무죄를 기대했는데 법원이 외면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사건은 보복수사에 정치적 판결"이라며 "도민이 직접 선출한 도지사를 도민의 의사를 저버린 수사와 판결로 물러나게 한 데 대해 성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