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미분양아파트 2026가구 선착순 분양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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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미분양아파트 판촉에 나섰다.

LH는 수도권에 조성 중인 성남 여수, 인천 서창 등 9개 주요 택지지구에 2026가구의 미분양아파트가 남아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권역권별 물량은 고양 일산2·파주 운정 등 경기 북부권에 434가구, 성남 여수·군포 당동·오산 세교 등 경기 남부권에 1083가구, 인천 서창2·인천 대우재 등 인천권에 50가구 등이다.



지구별로는 △고양 일산2 C2블록 121~135㎡(전용) 95가구 △파주운정 A28블록 74~84㎡ 9가구 △문산 선유4 84㎡ 330가구 △성남 여수 C1블록 120~164㎡ 23가구 △군포당동 C-1블록 100~135㎡ 102가구 △안산 신길 B-2블록 84㎡ 72가구 △오산 세교 C1·C3·C4블록 101~123㎡ 886가구 △인천 대우재 84㎡ 19가구 △인천 서창2 7·11블록 84~120㎡ 490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800~1000만원 선으로 인근 민간건설사의 80~90% 수준으로 저렴하다. 분양문의 : 1600-7100
LH, 수도권 미분양아파트 2026가구 선착순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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