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中여행 박람회에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11.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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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아시아나의 한식 기내식 큰 인기끌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기내식 조리사가 18일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Shanghai International New Expo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2010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대표적 한식 기내식 메뉴인 궁중정찬과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기내식 조리사가 18일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Shanghai International New Expo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2010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대표적 한식 기내식 메뉴인 궁중정찬과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 (11,060원 ▼80 -0.72%)항공이 중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기내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아시아나는 18일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Shanghai International New Expo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2010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대표적 한식 기내식 메뉴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는 기내식 조리사가 직접 제조한 500인분의 비빔밥을 제공했으며 궁중7첩반상과 쌈밥정식 등을 전시해 한식기내식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또 아시아나는 시식행사 동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중국노선 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등을 전달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중국 및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에게 한국과 아시아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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